인공지능, 머신러닝, 자동화 기반으로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관리
블랙베리가 엔드포인트 보안 및 관리 기능을 결합한 블랙베리 스파크 스위트(BlackBerry Spark Suites, 이하 스파크 스위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맞춤형 사이버보안 및 엔드포인트 관리 옵션을 제공해 데이터 보호, 위험 최소화, 비용 및 복잡성 절감 등에 특화됐다.
스파크 스위트는 모바일 위협 탐지(Mobile Threat Detection, MTD),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EDR) 및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Endpoint Protection Platform, EEP) 도구를 모두 통합한 솔루션이다.
우선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및 자동화를 기반으로 블랙베리 사일런스(BlackBerry Cylance)의 사이버 위협 사전 예방 및 치료 기능을 개선해 통합적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특히 블랙베리 UEM1의 엔드포인트 관리, 사용자 인증 및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 생산성과 다중 보안 방어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디지털 혁신 및 원격 업무를 시행 중인 기업 고객을 위한 구매 옵션으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도록 했다.
존 첸(John Chen) 블랙베리 회장은 “스파크 스위트는 기업 IoT 엔드포인트의 양과 종류가 늘어나는 혼란스러운 환경에서 비용과 복잡성을 줄여주는 단순화된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과 관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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