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운영∙관리 어려움 및 유지보수 취약성 등 기존 DBMS 문제 해결 중점
티맥스데이터가 올해 하반기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오픈소스 DBMS 솔루션을 통합, 최적의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티베로 오픈SQL(Tibero OpenSQL)’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오픈소스 DBMS는 전환∙운영∙관리의 어려움과 유지보수 취약성 등의 문제가 있었다. 티맥스는 이번 티베로 오픈SQL 개발을 추진하며 이러한 취약성 해결을 중점에 뒀으며, 현재 오픈소스 DBMS로의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기능과 AI 기반 기술지원 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 서비스를 통해 기존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손쉽게 오픈소스 DBMS 환경으로 이전하고, 환경 설정부터 패치까지 다양한 기능을 자동화 서비스 기반으로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쉬운 활용성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차별화된 오픈소스 DB 기술지원 서비스를 위해 AI 기술도 적용할 계획이다. 기술지원 서비스 체계에 AI를 적용시켜 챗봇이 실시간으로 질의에 대한 응답을 제공, 사용자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제품 및 운영 환경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티맥스데이터 관계자는 “하반기에 출시되는 제품들의 개발에 힘써 디지털 뉴딜 시대를 선도하고 누구나 쉽게 고품질 데이터를 수집, 축적,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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