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전문기업 JWC네트웍스(이하 JWC)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선수의 펜싱 아카데미에 CCTV를 후원했다.
남현희 펜싱 아카데미는 남현희 선수가 26년간 선수 생활을 하며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받았던 감사함과 운동선수로서의 책임감이 합쳐져 미래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JWC는 이러한 남현희 선수와 뜻을 같이하고자 펜싱 아카데미에 QHD 고해상도 CCTV를 후원하고 JWC의 서울 송파 대리점인 BK네트웍스를 통한 설치 후원을 진행한다.
JWC 관계자는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움츠려 있을 인재들을 위해 CCTV 제조 기업으로서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남현희 펜싱 아카데미 설립을 알게 되어 동참하게 되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 뜻을 같이하는 기업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취약 계층 및 기관에도 후원을 적극 검토 중이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 대회에서만 99개의 메달을 따낸 남현희 선수는 지금부터 육성할 제자가 남은 하나의 메달을 채워 10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달성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