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벨킨이 아이폰SE 2세대 맞춤형 화면 보호 강화유리인 스크린포스 ‘템퍼드글라스(Temperdglass)’와 ‘인비지글라스 울트라(Invisiglass Ultra)’ 2종을 공개했다.
아이폰SE 2세대는 애플이 2016년 5월에 선보인 아이폰SE의 후속 모델로 아이폰8과 동일한 4.7인치 사이즈와 배터리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 터치 ID 홈 버튼, Qi 무선충전 기능 탑재, 라이트닝 커넥터 충전을 지원하고 5W 충전기가 동봉됐다.
이번에 공개된 벨킨의 스크린포스 강화유리는 모두 9H의 높은 경도로 제작되어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화면을 보호하는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부착 후에도 뛰어난 투명도 및 선명도를 유지하고, 얇은 두께로 실제 아이폰 스크린과 흡사한 터치 감도를 보존한다.
또한, 애플 정품 케이스 및 시중에 판매 중인 대부분의 케이스와 함께 사용해도 들뜸이 없는 높은 호환성을 보여준다.
프리미엄 강화유리 소재로 제작된 템퍼드글라스는 0.33mm의 두께로 PET 필름 대비 최대 5배 강력한 것이 특징이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는 프리미엄 쇼트(SCHOTT) 글라스 소재로 제작되었고, 0.29mm의 얇은 두께에도 템퍼드글라스 대비 최대 40% 강력한 제품이며, 특히 이온교환공법이 적용되어 내구성과 보호력이 극대화했다.
벨킨은 아이폰SE 2세대 출시 기념으로 5월 8일 프리스비 매장에서 템퍼드글라스 제품 판매를 시작하고,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전 매장(온라인 쇼핑몰 포함)에서 아이폰SE 2세대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벨킨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제품 무료 증정하고 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애플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썬더볼트3 프로 독, USB-C 멀티미디어 허브 등 벨킨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케이블, 무선 및 고속 충전 제품 등 벨킨 전 제품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명동 프리스비 매장에서는 SNS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지나 한국 벨킨 지사장은 “국내 2020 아이폰SE 출시와 함께 고객들에게 벨킨 화면 보호 강화유리 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벨킨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벨킨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