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워크로드, 기존 인프라의 복잡성, 비용 등 IT 인프라 문제 해결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데이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성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모던 인프라 플랫폼 ‘델 EMC 파워스토어(Dell EMC PowerStore)’를 공개했다.
델 EMC 파워스토어는 자동화 및 차세대 기술과 새로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결합해, 급격히 늘어나는 워크로드와 복잡성, 비용 등으로 인한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기업들의 빠른 의사 결정과 데이터 접근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의 극대화를 위해 99.9999%의 가용성으로 설계되었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신속한 제공을 위해 머신러닝과 지능적인 자동화를 제공하며, 관리자가 볼륨(volume) 조절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을 99%까지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 인증 디자인(Dell Technologies Cloud Validated Designs for PowerStore)’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복잡하고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델 EMC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AWS,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등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와 델 EMC 파워스토어를 곧바로 연결할 수 있으며,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VM웨어 Cloud on AWS)'에 재해복구(DRaaS)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델 테크놀로지스의 올인원(All-in-One) 자율인프라 플랫폼인 ‘델 EMC 파워원(Dell EMC PowerOne)’ 내에 스토리지 옵션으로 구축할 수 있어서 보다 신속한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애니타임 업그레이드(Anytime Upgrade)’가 포함된 ‘델 EMC 퓨처 프루프(Dell EMC Future-Proof)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더 나은 선택과 예측, 투자 보호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IT 인프라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기하급수적인 데이터 증가에 대비하는 것이 IT 인프라 현대화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요소다. 델 EMC 파워스토어의 유연한 아키텍처와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기업들이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필요한 만큼 확장하여 IT 인프라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