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이하 팔로알토)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사이버 보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팔로알토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전직원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속적 원격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특히 안전한 원격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별도 설치비 없이 자사의 클라우드 접근 제어 솔루션 '프리즈마 액세스(Prisma Access)’의 구축을 지원하고 있고, 기존 사용 기업에는 원격근무 수요 증가에 따른 확장 용량을 90일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고 있다.

이희만 팔로알토 코리아 대표는 "코로나 이후 사회와 경제 곳곳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고객과 파트너들의 사이버 길잡이로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팔로알토는 어버이날을 맞아 임직원들을 위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 및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진행됐으며, 회사에서 마련한 카네이션 플라워 버킷과 감사 편지를 전체 임직원 부모님께 전달했다.

최형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