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무선통신·미래형 자동차 테스트의 모든 것 ‘NI 테스트 기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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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무선통신·미래형 자동차 테스트의 모든 것 ‘NI 테스트 기술포럼’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4.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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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가 오는 4월2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NI 테스트 기술 포럼 2015’를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NI 테스트 기술포럼 2015에서 최신 기술 트랜드인 산업용 IoT시대의 무선통신, 5G, 전장부품의 3개의 트랙에서 업계에서 요구하는 테스트 솔루션과 최신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무선통신 트랙에서는 IoT 트렌드에 힘입어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무선 통신을 기술을 소개하고 최신 기술들을 탑재한 디바이스, 반도체 칩&모듈, 핸드셋까지 신뢰성과 비용절감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다양한 테스트 기술을 논한다.

차세대 무선랜, 파워앰프의 효율을 높이는 인벨로프 트랙킹(Envelope Tracking), 보다 넓은 대역폭의 신호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도 실제 데모와 함께 선보인다.

5G 트랙에서는 NI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SDR)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구 사례 과정을 다룬다. 새로운 물리 계층, 엠엠웨이브(mmWave), 매시브(Massive) MIMO, 전이중 통신 등 5G 유망 기술들을 단순히 이론 또는 시뮬레이션만이 아닌 산업에서 요구하는 ‘실시간 프로토타이핑’의 구현 방안을 알 수 있다.

전장부품 트랙에서는 미래형 자동차의 기술과 테스트 기법, 부품의 이해와 테스트 적용사례를 통해 자동차 부품 평가기법을 확인할 수 있다.

▲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NI 테스트 기술포럼 2015에서 최신 기술 트랜드인 산업용 IoT시대의 무선통신, 5G, 전장부품의 3개의 트랙에서 업계에서 요구하는 테스트 솔루션과 최신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NI위크 2014에서 진행된 글로벌 스튜던트 디자인 컴피티션(Global Student Design Competition, GSDC)에서 전세계 3250개의 팀 중 2위로 수상한 카이스트 심현철 교수가 직접 차세대 무인 자율주행 차량 핵심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한다.

전장부품 트랙을 맡고 있는 한국NI 전략마케팅 김종우 대리는 이번 행사에 대해 “차량은 이제 전자화가 됐고 전자화를 넘어 전기, V2X에 이르기까지 미래형 자동차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테스트 기법과 솔루션이 중요하다”며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미래형 자동차 영역의 다양한 테스트기법을 소개하고 일본 및 북미에서 적용된 사례와 솔루션을 발표할 예정으로 실제 업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을 통해 적용 가능한 부분을 확인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무선통신 및 5G 트랙을 맡고 있는 한국NI 전략마케팅 무선통신 테스트 담당 한정규 대리는 “IoT 열풍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무선 통신 및 5G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논하고 테스트 기술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경쟁력과 최신 노하우를 본 포럼을 통해 공개해 테스트 비용과 시간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테스트 포럼에서는 전문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의 데모시연 및 제품 상담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4월22일 수요일까지 등록 희망 접수를 받는다.

더불어 새롭게 통신 연구원들의 빠른 프로토타이핑 작업에 큰 힘을 보태줄 랩뷰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디자인 스위트와 함께 USRP를 이용한 실습 세미나는 조기 등록 신청자에 한하여 참가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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