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기업 어바이어코리아(Avaya Korea)rk 원격 교육 및 근무를 위한 솔루션을 일정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면서 국내 학교와 기업들의 원격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어바이어코리아는 전문 기술을 가장 필요로 하는 교육 및 업무 현장 고객들을 지원해 위기 극복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솔루션 무료 제공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175개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 솔루션은 Avaya Spaces과 Remote CC다.
Avaya Spaces는 영상 회의 및 협업을 위한 솔루션으로, 에센셜(Essential), 비즈니스(Business), 파워(Power)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버전에 따라 최대 500명까지 동시 참여 가능하며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에서 사용 가능하다.
어바이어코리아는 현재 Avaya Spaces 비즈니스 버전을 교육기관 및 비영리 기관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무료 제공하고 있다. 일반 기업은 Avaya Space 비즈니스 및 파워 버전을 60일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Remote CC는 근무 밀집도가 높은 콘택트 센터를 위한 솔루션으로, 재택으로 콘택트 센터 구축과 운영을 할 수 있는 솔루션들의 총칭이다. 실시간 상담 서비스 플랫폼, 상담원 데스크톱 솔루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근무 장소에 재한을 받지 않고 집에서도 안정적인 콘택트 센터 운영이 가능하다.
어바이어코리아는 현재 기존 콘택트 센터 솔루션 이용 고객 대상으로 원격 콘택트 센터 솔루션, Remote CC를 90일 동안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짐 치리코(Jim Chirico) 어바이어 회장 겸 CEO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바이어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신속한 대처를 마련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고품질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제공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안전한 교육 및 근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