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로부터 마케팅, 해외진출, 기술개발 등 1억 원 이내 지원
인공지능(AI) 기업 테스트웍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통해 '예비 고성장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은 정부의 ‘SW고성장클럽200’ 사업의 일환이며, 앞으로 테스트웍스는 마케팅, 해외진출, 기술개발 등에 1억 원 이내의 지원을 받는다.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가공 및 SW 테스트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분석 및 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가공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동화 솔루션 및 수동 업무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제공한다.
특히 정부의 서비스 호환성 준수지침의 평가지표를 플랫폼으로 구현해 고객이 웹호환성 진단 SW 테스트를 자동화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테스트웍스는 현재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하니웰(Honeywell), SK 텔레콤, SK C&C 등의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을 비롯해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의 공공기관 및 단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다.
테스트웍스 관계자는 “SW고성장클럽200 사업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과 잠재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술기반의 사회혁신을 목표로 다양한 신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고도화해 꾸준히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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