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코리아,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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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코리아,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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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Axis SafeKids Campaign)’ 일환으로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4년간 참여해 현재까지 총 170여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엑시스코리아는 올해로 4년째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털모자를 만들기 위한 실을 구매하고 남은 금액으로 모자 해외 배송비를 후원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해 엑시스 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만든 53개의 털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에티오피아, 우간다, 타지키스탄 지역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된다.

▲ 엑시스코리아는 올해로 4년째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엑시스코리아가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인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엑시스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보호 기관에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해주는 네트워크 카메라 기증 프로그램과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규범 엑시스 부장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정성으로 짠 털모자가 아프리카 지역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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