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오토메이션, ‘세계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7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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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오토메이션, ‘세계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7년 연속 선정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3.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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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오토메이션이 기업 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반 부패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WME) Companie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타이틀은 윤리적 리더십과 조직 내 모든 단계의 기업행동을 꾸준히 향상시킨 기업에 주어진다.

▲ 로크웰오토메이션이 기업 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반 부패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WME) Companie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21개국 약 50개 산업 분야 내 132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 중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윤리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윤리 경영 수준을 증진 시키는데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아 7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의 선정 기준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윤리지수(Ethics Quotient)에 준해 윤리 및 규정준수 프로그램(35%), 기업의 사회적 책임(20%), 윤리 문화(20%), 경영구조(15%), 리더십, 혁신과 명성(10%) 등 5개의 핵심 분야를 대상으로 점수가 산정됐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 최고경영자(CEO) 티모시 어블리치(Timothy Erblich)는 “7년째 영예의 주인공이 된 로크웰오토메이션은 고객, 임직원, 공급업체, 투자자에게 장기 가치를 돌려주는 선진적인 윤리 규범과 관행을 적용하고 있으며 윤리를 활용해 업계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키스 노스부시(Keith D.Nosbusch) 회장겸 CEO는 “윤리와 무결성은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조직 문화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다”며 “날마다 일관적으로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식으로 수행하는 임직원들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이는 로크웰의 차별점이자 경쟁 우위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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