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과천교회에 영상 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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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과천교회에 영상 관리 시스템 구축
  • 이수진
  • 승인 2012.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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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달하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 www.axis.co.kr)는 60여년의 역사를 가진 과천교회가 자사의 다양한 고해상도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도입, 교회 전체를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과천교회는 각각의 용도와 장소에 적합한 다양한 기종의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해 상황 및 특성에 최적화된 모니터링 능력을 갖추게 됐다. 예배당에는 HDTV급의 고화질 카메라 광학 줌 기능을 통해 피사체를 멀리서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는 AXIS Q1755을 설치했으며, 외곽 주차장에는 광범위한 지역을 두루 살필 수 있는 AXIS 215PTZ-E 등을 통해 주요 예배시간이 되면 한꺼번에 몰리는 주차장 정리와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 이 외에도, 아날로그 기술로 완벽한 보안 시스템을 구현하기 힘든 넓고 개방형인 교회 전체에 SDSL이라는 기술을 활용하여 IP기반 장비를 연결하는 환경을 간단하게 구성, 구축 비용을 절약했다. 또한, 우수한 네트워크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NVR시스템을 통해 저장되는 영상을 UTP케이블을 활용하여 거리가 먼 건물들간에도 고화질 영상 신호를 품질 저하 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원격지 어디에서나 모니터링이 가능한 IP기반 시스템은 관리자가 어디에서나 접속하여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유연성이 높은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교회 내 유치원 내 원생들의 안전 확인을 위해 설치된 네트워크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향후 외부로도 서비스될 수 있어, 학부모들이 인터넷 가능한 곳 어디에서나 자녀를 지켜보는 용도로 사용될 수도 있다.

과천교회 영상시스템 관리자는 "네트워크 기반의 시스템 운영을 생소하고 어렵게 생각했지만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실제로 사용해보니 관리 및 운영이 간편했다"라며, "화질이 깨끗하고 선명하여 보안, 모니터링 외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연성이 뛰어나 시스템 확장 시에도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엑시스코리아의 윤승제 지사장은 "교회와 같은 종교 시설은 각 건물들 간의 거리가 멀고 용도나 목적이 다른 경우가 많아 아날로그 제품이나 단일 제품만으로는 완벽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기가 어렵다"라며, "엑시스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을 포함한 복합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완성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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