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달사, ‘IDS 2015’서 저선량 CMOS 엑스레이 디텍터 모델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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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달사, ‘IDS 2015’서 저선량 CMOS 엑스레이 디텍터 모델군 전시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3.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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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달라(Teledyne DALSA)가 제36회 세계치과박람회(International Dental Show IDS)에서 저선량 CMOS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선보인다.

IDS 2015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독일 쾰른에 위치한 쾰른메세(Kolnmesse)에서 열리며 텔레다인달사 부스는 홀 2.2 스탠드B59에 위치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1151, 1501, 2301 등 시네오스(Xineos) 모델군은 텔레다인달사의 6세대 경방사선 CMOS 능동형 픽셀 설계를 적용하며 활성영역은 각각 15x11cm, 152x7mm, 228x7mm이다.

시네오스 디텍터는 전환 가능한 포화 선량, 낮은 소비 전력과 빌트인 게인(built-in gain), 오프셋(offset) 및 결함 보정이 가능해 다양성과 신뢰성을 갖추었으며 집적이 용이하다.

마일라 히먼 텔레다인달사 마케팅 부문 총괄 팀장은 “시네오스 CMOS 엑스레이 디텍터를 출시함으로써 광범위한 치과병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높은 다양성과 유연성, 저선량을 갖춘 비용 효율적 포트폴리오를 치의료기기 제조업체에 제공하게 된다”며 “CMOS 엑스레이 기술 향상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통해 치과의사들은 이 디텍터로 보다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네오스-1511은 늘어난 감도 수요를 위해 포화 선량의 전환이 가능하다. 1511은 또한 넓은 활성영역과 유연하고 프로그래머블한 관심영역(e.g. 15x1cm @ 300fps)을 갖춰 턱관절(TMJ)에서부터 하악골에 이르는 범위를 이미징할 수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저선량 이미지 품질과 고해상도로 3D 치과 진단 및 임플란트 계획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시네오스-1501과 2301은 이미지 재구성시 치열궁 초점면 최적화를 위한 프레임 기반의 고속 스캔을 지원하며 뛰어난 저선량 감도와 이미지 품질을 구현한다.

또한 환자의 어깨쪽과 6mm 의 가장자리 거리를 유지해 환자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외장 디자인이 컴팩트해졌다. 두 제품 모두 파노라마 및 두부계측 방사선 이미징에 적합하다.

텔레다인달사는 또한 다음과 같은 CMOS와 CCD 엑스레이 디텍터를 전시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즈 1, 사이즈2 베라(Vera) 경구내 센서는 고도로 집적된 고급형 모델로 업계 최고 수준의 우수한 이미지 품질을 자랑하며 판독이 빠르고 신뢰성 있는 엑스레이 검출이 가능하다.

베라는 세슘 아이오다이드(CsI)와 옥시설파이드가돌리늄(GdOS) 신틸레이터와 함께 치의료기기 OEM사에 독점 공급된다.

시네오스-1515, 2022HR, 3030HR 대형 CMOS 다이내믹 플랫 엑스레이 디텍터는 99um 픽셀 해상도과 높은 프레임레이트를 갖췄으며 치과용 3D, 두개골 및 이비인후(ENT) 이미징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두 제품은 카메라링크(CameraLink) 혹은 기가비트 이더넷 인터페이스 중 하나를 선택하면 전해상도로 30fps 프레임레이트까지 지원한다.

아거스-PAN(Argus-PAN)과 CEPH는 비용 효율적인 CCD-TDI 엑스레이 디텍터로 고해상도를 제공하며 이더넷에 손쉽게 연결된다. 15cm 아거스-PAN은 구강외 파노라믹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며 아거스-CEPH는 22cm의 스캔 높이로 두부계측 방사선 이미징에 최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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