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고성능‧무한 확장성이 장점…네트워크 보안문제 '옥에 티'
“씨게이트는 그간 스토리지를 구성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최적의 상태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키네틱 오픈 스토리지 플랫폼(Kinetic Open Storage Platform, 이하 KOSP)’이 바로 그 노력의 결실이다.”
씨게이트테크놀로지(이하 씨게이트)가 ‘키네틱 오픈 스토리지(Kinetic Open Storage, 이하 KOS)’ 플랫폼을 새로이 발표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솔루션 업체로 도약할 것을 기대했다.
이채호 오우션테크놀로지 이사는 “현재 기업들은 다소 복잡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며 “현재 사용 중인 아키텍처로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할 경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쓰일 폭발적인 비용에 허덕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씨게이트의 국내 총판인 오우션 테크놀로지 측에 따르면 향후 2020년에 이르러 기업은 비정형데이터로만 6.5제타바이트를 소비하고 그 때 현재의 아키텍처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비용을 감당하게 될 시 자본지출과 운영비용을 포함해 연간 240조 원을 낭비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씨게이트의 KOSP는 확장성이 뛰어난 스토리지 아키텍처다. 데이터 관리를 단순화해 성능 향상과 평균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TCO을 최대 40% 절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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