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아이케어 LED 스탠드 ‘스페이드’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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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아이케어 LED 스탠드 ‘스페이드’ 시리즈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3.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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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웰빙 부문 기업 필립스코리아 새학기를 맞아 장시간 공부하는 수험생 및 학생들의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슬림한 다지인으로 책상위 공간 활용도를 높인 아이케어 LED 스탠드 ‘스페이드(Spade)’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필립스 아이케어 LED스탠드 ‘스페이드(Spade)’는 빛을 비추는 중앙에 밝기가 집중돼 눈부심을 발생시키는 일반 스탠드와는 달리 빛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벌집 모양의 허니콤(Honeycomb) 렌즈를 적용해 책상 위의 넓은 공간을 최대 1000~1200럭스(lux)의 밝기로 균일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LED스탠드는 사양에 따라 ‘스페이드(Spade)’와 ‘스페이드 플러스(Spade Plus)’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은 스페이드 플러스 제품

이번에 출시하는 LED스탠드는 사양에 따라 ‘스페이드(Spade)’와 ‘스페이드 플러스(Spade Plus)’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페이드 플러스는 스마트기기를 충전시킬 수 있는 USB포트와 공부방, 독서실, 학교 등 주변 조명 환경에 따라 최적의 학습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4 단계의 밝기 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스페이드 시리즈는 파스텔 톤의 블루와 주홍색상으로 출시되며 머리 부분을 좌우 위아래의 다양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본체와 완전히 접어 책상 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일곤 필립스 조명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필립스의 아이케어 LED 스탠드 시리즈는 학습을 위한 최적의 밝기와 균일성, 적합한 색온도를 제공하고 장시간 학습시 눈의 피곤함을 줄여주기 위해 깜박임과 눈부심을 방지한 스탠드”라며 “형광램프를 사용하는 스탠드보다 자외선 및 적외선의 방출이 훨씬 적고 파손시 수은, 납 등과 같은 유해 물질이 방출되지 않아 장난끼 넘치는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필립스 아이케어 LED 스탠드 스페이드와 스페이드 플러스의 가격은 각각 5만원대와 8만원대로 전국의 대형 마트 및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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