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5, 커넥티드 카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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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5, 커넥티드 카 ‘뜨거운 감자’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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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위해 지배적 플랫폼 개발 ‘시급’

내달 2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 전세계 ICT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MWC 2015에서는 이동통신 기술, 스마트 디바이스는 물론 사물인터넷(IoT) 등 글로벌 ICT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최근 업계 화두로 떠오른 커넥티드 카 관련 기술‧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애플과 구글은 MWC 2015에서 전통적인 자동차사와 협업해 개발한 커넥티드 카를 선보인다. 애플은 차량용 운영체제(OS) ‘카플레이(CarPlay)’를 통해 현대기아차‧볼보‧벤츠 등과 제휴에 나섰다. 카플레이는 아이폰과 차량시스템을 연결해 차량에 설치된 7~8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구글은 안드로이드 OS를 통해 혼다‧아우디‧제너럴모터스 등과 손을 잡았다. 이 시스템은 음성 인식 기술을 이용해 음성만으로 자동차의 모든 기능을 제어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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