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씨앤씨가 와이파이(Wi-Fi) 기능 지원 3.5인치 터치 LCD 탑재 2채널 HD블랙박스 ‘아이로드 T8’을 출시했다.
와이파이 기능과 터치 LCD를 탑재한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T8은 전방HD(1280×720), 후방D1(720×480) 및 초당 총합 60프레임의 고화질로 주행 영상을 촬영한다.
특히 아이로드 T8은 주행 영상 및 녹화 영상을 3.5인치 LCD 화면을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며 화면 분할 PIP(Picture-in-Picture) 기능, 화면 확대보기등과 같은 편리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와이파이)와 ‘아이로드 스마트 매니저’ 앱을 이용해 최신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물론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에서 녹화 영상 확인과 실시간 저장, 라이브 뷰, 유튜브, SNS 등에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 관련 영상을 보험사 등 관계 기관에 현장에서 바로 전송 가능해 사고 처리 역시 신속하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모리카드 포맷이 필요 없는 별도의 저장 시스템과 손상된 영상을 복구 하는 저장 방식 및 메모리카드 자동 복구 기능 등 안정적인 녹화를 최우선으로 설계해 저장 오류를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메뉴, 차량 배터리 보호 저전압 차단 기능, 저장 용량 조절, 주차 이벤트 알림, 자동 주차모드 등의 최신 기능을 다양하게 지원한다.
김혜진 재원씨앤씨 대표는 “아이로드 T8 신제품은 LCD터치 화면을 탑재하고도 와이파이 기능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블랙박스를 지향하며 저장시스템 차별화 및 저장안정화를 실현한 보급형 제품답게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공략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로드 T8은 무료 출장 장착 설치를 포함해 15만9000원으로 홈페이지 및 온라인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