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주년 특집] 파수닷컴, 사업다각화로 ‘글로벌 10대 SW 기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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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주년 특집] 파수닷컴, 사업다각화로 ‘글로벌 10대 SW 기업’ 목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2.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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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은 자사가 가장 잘 하고 있는 분야인 데이터 보안과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에서 IT환경과 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통해 괄목할만한 매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안이 아닌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제품과 B2C 대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2020년 글로벌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비전을 달성해 나가고자 한다.

2014년 한해도 각 분야에서 대규모의 보안 사고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개인정보를 포함한 중요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더욱 확산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집중했던 해로 보인다.

대부분 해커 등 외부 침입에 의해 보안 사고가 발생했던 이전과 달리 2014년은 내부직원이나 협력업체 등 권한이 있는 내부자에 의한 굵직한 보안 사고가 이어지면서 내부자에 의한 보안 위협이 시장의 화두로 자리잡고 있다.

내부자에 의한 보안 사고는 통제가 어렵고, 중요 정보가 유출되더라도 사고를 인지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어떤 보안 위협보다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내부자에 의한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으로 데이터 자체에 대한 암호화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이에 대응하는 최적으로 기술로 DRM 기술이 부각되면서 파수가 보유한 DRM 기반의 내부데이터 보안 솔루션 ‘파스 엔터프라이즈(Fasoo Enterprise) DRM’에 대한 도입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됐다.

또한 시큐어코딩의 법적 의무화가 2014년에는 20억 이상의 공공정보화 사업으로 의무화대상이 확대되면서 공공기관의 도입 니즈가 2013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파수닷컴은 시큐어코딩 진단도구 CC(Common Criteria, CC) 인증을 획득한 스패로우(SPARROW) 를 통해 2014년 공공판매 1위를 달성하며 시큐어코딩 시장을 선점해오고 있다.

현재 스패로우는 공공 기관 외에도 금융, 의료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시큐어코딩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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