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iF 디자인 어워드’ 8개 부문 수상…디자인 역량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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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iF 디자인 어워드’ 8개 부문 수상…디자인 역량 과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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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최근 독일에서 진행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의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네이버는 5년 연속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목 받으며 디자인 분야 강자임을 인정받았다. 
 
네이버는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의 총 8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토스(TOSS)’를 비롯 모바일 서비스 경험 개선 프로젝트인 모바일‧태블릿 증권 서비스 UX와 네이버 반응형 지도 서비스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더욱 주목을 끈다. 
▲ 네이버가 5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하며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또 네이버 기업 다이어리 세트는 물론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 위치한 네이버 라이브러리,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 네이버 체험 부스 등 브랜드 제품과 공간 디자인 영역에서도 고른 수상작을 배출했다.
 
특히 네이버 라이브러리와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 네이버 체험 부스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레드닷어워드‧iF디자인어워드까지 모두 수상하며 디자인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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