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대표 김대훈)는 개인용 가상데스크톱환경(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이하 VDI) 솔루션 'CLOUD PC' 개발을 마치고, 베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LG CNS가 MS와 함께 선보인 'CLOUD PC'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Windows PC, Ma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기기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 위치한 본인의 가상PC 환경에 접속, 언제 어디서나 Windows 환 경과 MS Office 등의 S/W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하는 가상PC 사양은 2Core 프로세서, 2GB 메모리, 50 GB 디스크와 MS Office 2010이다. LG CNS는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에 앞서, 9월 30일(월)까지 10주간 체험단에게 무료 베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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