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최첨단 클라우드 관제 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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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최첨단 클라우드 관제 센터 구축
  • 이수진
  • 승인 2012.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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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일산 소재의 Cloud Data Center(이하 CDC)에 클라우드 전용 관제 센터인 'T cloud biz 통합 관제 센터'를 4일 오픈했다.

'T cloud biz 통합 관제 센터'는 SK텔레콤이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T cloud biz'의 운영을 36 5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발생시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했다.

이 곳 CDC에는 약 300 여개의 클라우드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이 있으며 10여 명의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직접 'T cloud biz 통합 관제 센터'에서 근무하며 클라우드 서버를 관리한다.'T cloud biz 통합 관제 센터'는 ▲클라우드로 최적화된 통합 운영 정보 ▲신속하고 자동화된 장애 대응 체계 등이 주요 특징이다.

통합 관제실 전면에는 대형 모니터 15개가 설치되어 'T clou d biz'의 서비스 운영 현황은 물론 CDC 출입, 네트워크 및 시스템 장비, 전력 및 공조 등 기반 시설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이 같은 첨단 관리 시스템을 통해 SK텔레콤의 'T cloud bi z'는 99.5% 이상의 서비스이용(SLA, Service Level Agr eement)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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