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가 매 달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해 직원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도리코는 지난 5일 운동이 부족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이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을 마친 뒤 본격적인 암벽등반 실습으로 이어졌다. 

암벽을 타는 요령과 기초적인 안전 상식을 배운 뒤 안전장비를 갖추고 강사의 지도아래 12m 높이의 초보자용 두 코스에 도전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신도리코 인력개발실 이현구 과장 “겨울이라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던 중 때마침 회사에서 실시하는 클라이밍 체험을 신청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고 전신운동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매 달 진행되는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회사 동료들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김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