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AWS용 ‘포티게이트 V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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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AWS용 ‘포티게이트 VM’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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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가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 가상화 데이터센터 방화벽 ‘포티게이트-VM(FortiGate-VM)’을 온디맨드(On-demnad) 방식으로 제공하면서 솔루션 구성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AWS에 제공되는 포티게이트-VM은 신뢰할 수 있는 확장형 솔루션을 제시해 고객들의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이를 통해 포티넷은 AWS 고객들에게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포티게이트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가 적용된 포티웹(FortiWeb)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포티매니저-VM(FortiManager-VM), 가상화 기반 포티애널라이저-VM(FortiAnalyzer-VM) 관리 및 분석 시스템을 지원, 더욱 폭 넓은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됐다.

▲ AWS에 제공되는 포티게이트-VM은 신뢰할 수 있는 확장형 솔루션을 제시해 고객들의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AWS용 포티게이트-VM은 기존 BYOL(Bring Young Own License) 방식을 유지하면서 시간당 과금제 또는 연 단위 계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온디맨드 방식의 포티게이트-VM을 구매하면 통합 검침 및 계산서 발행, 결제 서비스를 매우 간단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선불제 온디맨드 방식의 가장 큰 이점은 솔루션의 유지비용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과 보안에 대한 수요를 즉각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ASW 마켓플레이스에서 연 단위 계약을 체결할 경우 12개월 시간당 과금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설비투자비용(CAPEX)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AWS의 클라우드 커머스 부문 테리 하놀드(Terry Hanold) 부사장은 “이번 AWS용 솔루션 구성 확대로 포티웹-VM에 이어 포티게이트-VM 또한 쉽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포티게이트-VM을 선택한 고객들은 AWS에서 운영 중인 워크로드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보호를 지원받을 수 있고 시간당 과금제 또는 연 단위 계약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티넷은 가상화 및 클라우드 영역에서의 꾸준한 혁신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면서 자사의 AWS용 솔루션을 채택하는 고객의 증가율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고 있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VM과 포티웹-VM, 포티매니저-VM, 포티애널라이저-VM은 현재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포티게이트-VM과 포티웹-VM은 연 단위 또는 시간당 과금제 옵션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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