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11번가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연탄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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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11번가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연탄봉사 진행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1.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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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지난 24일 SK플래닛 11번가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슈피겐과 11번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탄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12월 약 3주 동안 11번가를 통해 판매되는 모든 슈피겐 제품에 대해 주문 1건당 연탄 1장씩 총 1만3000장에 이르는 연탄을 적립했다. 특히 봉사활동에 직접 동참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희망봉사단’을 모집, 참여형 기부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슈피겐 및 11번가 임직원을 비롯해 고객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단까지 총 70여 명의 인원이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 위치한 빈곤층 가정을 찾아 연탄을 전달했다.

▲ 슈피겐코리아가 지난 24일 SK플래닛 11번가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임직원과 고객이 힘을 모아 소외이웃을 위해 30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그 동안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적립된 연탄 전량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기증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이번 희망나눔 프로젝트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고객이 모두 한 마음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희망을 나눴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며 “앞으로도 슈피겐은 늘 고객과 함께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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