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타이드, 제 2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가설 네트워크로 무선메쉬 및 AP 공급 및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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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타이드, 제 2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가설 네트워크로 무선메쉬 및 AP 공급 및 구축
  • 이수진
  • 승인 2012.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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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타이드(Firetede) 한국지사(지사장 조태진, www.firetide.kr)가 2012년 6월 18일, '제 2롯데월드 타워' 구축현장에 가설 네트워크로 자사 무선 메쉬 솔루션 및 AP 솔루션을 공급, 구축했다고 밝혔다.
제 2롯데월드타워는 555M로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 상하이타워(632M)에 이은 세계 3번째 최고층으로 123층 높이에 달한다.

이미 부르즈 칼리파의 가설네트워크 현장에 무선 메쉬 장비와 AP를 공급한 바 있는 파이어타이드는 이로써 무선메쉬 솔루션이 최고층 건물의 가설네트워크로 가장 적합한 인프라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초고층 건물의 건설 현장은 인프라 구성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기존의 무전기 통신이나 현장 관리를 위한 RFID 네트워크 구축에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였다. 무전기의 경우 30층을 넘어가게 되면 수직반경으로 통신이 어려워지며 초고층 건물의 특성산 건물 코어부분의 콘크리트 두께로 인해 무선 통신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핸드폰 통화마저 잘 되지 않는 문제점들을 안고 있었으나 파이어타이드의 기술력으로 문제점을 해결해싸.

이번 프로젝트에는 파이어타이드의 무선메쉬와 AP 및 CPE, NMS (Hotview Pro)가 HD급 CCTV카메라와 연동돼 설치됐다. 

파이어타이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브로드시스 및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건설에서도 고층 건물에 대한 가설네트워크로 매우 고민이 많았던 바 이며 이에 대한 적합한 솔루션을 찾던 중 기존 브루즈 칼리파(버즈 두바이)의 레퍼런스 및 가격대비 성능, HD급 영상을 전송하고 있음에도 끊김이나 속도저하로 인한 스틸 현상등이 전혀 없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품선정을 하게 됐다 "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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