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Company ] 슈프리마, 훌륭한 기업서 위대한 기업으로…‘기업 리더십’을 말하다
상태바
[Tech@Company ] 슈프리마, 훌륭한 기업서 위대한 기업으로…‘기업 리더십’을 말하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1.26 0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단의 목표나 내부 구조의 유지를 위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집단 활동에 참여해 이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능력. 다름아닌 '리더십'의 사전적 정의다.

정치학이나 사회학의 커다란 문제로 취급돼 온 과거와는 달리 자본시장에서 사회적 조직으로서 기업의 가치가 중요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반영이 경영학과 경영 관리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리더십은 급변하는 시대와 시장 상황 속에서 기능과 방법에 있어서 탄력적이어야 하며 리더들로 하여금 더 높은 통찰력과 적응성이 요구된다. 특히 공정과 성실함을 끊임없이 간직함으로써 조직원들과의 신뢰와 소통이 우선돼야 한다.

그러하기에 리더십은 기업 문화로 나타나게 된다. 문화를 투영하는 기업의 리더십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기도 했으나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공통점을 갖고 있기도 하다. 전세계 리더십 학습서의 ‘바이블(성경)’로 불리우는 짐 콜린스(Jim Collins) 저서의 ‘훌륭한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원제: Good to Great)’에서는 과거와 오늘의 리더십을 5개의 형태로 분류하고 있다.

오래전 구태의연한 리더십을 ‘레벨 1’이라고 할 때 일반적인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들이 ‘레벨 4’ 리더십을 갖췄다면 오늘날에는 외유내강이자 개방형 마인드의 레벨5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바로 문화적인 관점에서 리더십이 작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