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BS, ‘2015 킥오프’ 개최…파트너사 대상 정책 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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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BS, ‘2015 킥오프’ 개최…파트너사 대상 정책 방향 공유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1.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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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CKBS)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15 킼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CKBS는 지난 2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사업소에서 파트너사 대표들을 초청해 올해의 정책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기무라 아키요시 영상사무기 사업본부장, 하시모토 다마키 컨슈머 잉크젯 부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CKBS)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15 킼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킥오프 행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도전의 30! 도약의 2015!’라는 슬로건 아래 300여명의 파트너사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천주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행사의 서막이 올랐고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CKBS의 2015년 사업전략을 파트너사와 공유하는 시간이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됐다. 2015년에 CKBS는 사무기 시장에서의 넘버원 브랜드로 거듭나고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한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목표를 발표했다. 또 30년 역사의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하나되는 CKBS의 모습을 다짐했다.

이날 킼오프 행사에 참가한 파트너사 대표들을 위해 CKBS의 다양한 제품군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도 마련됐다. iPR C800, iR ADV C250, IPF 6410SE 등 CKBS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장에 위치했다.

안산사업소에서 직접 생산하는 복합기, 레이저-잉크젯 프린터, 스캐너는 물론 CKBS의 지문/안면 인식 솔루션과 보안 솔루션 체험 기회도 제공됐다. 뿐만 아니라 3D 프린터 ‘MW10(마브)’과 미니PC, UTM 장비 방화벽 등 CKBS의 신사업인 ITS(IT Solution)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파트너사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CKBS 관계자는 “이번 킼오프 행사는 파트너사의 영업확대와 사업편의를 제공하면서 캐논의 토털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다짐을 하는 자리였다”며 “파트너와 함께 상생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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