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럭시A5’ 공시지원금 최대 30만원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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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갤럭시A5’ 공시지원금 최대 30만원 책정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1.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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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새롭게 출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A5’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30만원(LTE100기준)으로 책정하고 아이폰6‧G플렉스‧갤럭시메가‧갤럭시노트2 등 총 4종의 단말에 대해 지원금을 추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확대는 고객의 다양한 단말 선택권 확대와 함께 신규 단말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SK텔레콤은 올해 1월에만 벌써 6차례에 걸쳐 갤럭시노트4‧갤럭시S4‧Cat 6‧시크릿노트 등 국내 주요 제조사의 총 16개 단말의 지원금을 확대, 고객들의 단말 구매 부담 경감에 노력해 왔다.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A5의 경우 고가는 물론 중·저가 요금제에도 업계 최대 수준의 지원금을 책정했으며 지원금을 확대한 4개 단말에 대해서도 아이폰6는 최대 30만원(LTE100기준), 갤럭시노트2는 최대 84만7천원(상동), 갤럭시 메가는 최대 65만원(상동), G플렉스는 최대 25만원(LTE35기준)으로 각각 지원금을 상향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은 “이번 지원금 확대는 우수한 품질의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단말에 대한 공시지원금 확대 및 출고가 인하 등 고객 혜택 강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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