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컴메이트, ‘제 1회 한·중 전자상거래 컨퍼런스’서 성공 노하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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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컴메이트, ‘제 1회 한·중 전자상거래 컨퍼런스’서 성공 노하우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1.23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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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에이컴메이트가 23일 열린 ‘제1회 한·중 전자상거래 컨퍼런스(2015 KECCO)’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한 자사의 전자상거래 성공 노하우를 소개했다.

산업통산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따라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알리바바, 징둥, 수닝, 텐센트, 샤오미 등 중국 전자상거래 분야 최고 기관 및 실무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발표했다.

▲ 글로벌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에이컴메이트가 23일 열린 ‘제1회 한·중 전자상거래 컨퍼런스(2015 KECCO)’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한 자사의 전자상거래 성공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에 에이컴메이트 송종선 부사장은 ‘중국 속 한국 제품의 성공 전자상거래 전략’을 주제로 중국 온라인 환경을 소개했고 에이컴메이트가 직영하는 티몰 글로벌 내 쇼핑몰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 디자인, 마케팅, 고객관리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송종선 부사장은 “에이컴메이트는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의 태동기인 2008년 온라인 중국 시장에 진출해 수년간의 중국 전자상거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수준 높은 운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중국 온라인 시장 체계에 대한 이해와 에이컴메이트의 노하우를 공유해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컴메이트는 B2B2C 플랫폼형 쇼핑몰 ‘더제이미닷컴(www.thejamy.com)’과 구매대행 사이트 ‘바이포유(www.gou4u.com)’ 등 중국 내 한국 상품의 최대 온라인 유통 채널을 보유한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으로 중국 내 직접 판매를 희망하는 한국 기업에 전자상거래 원스톱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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