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가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사의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Aster Discovery Platform, 이하 ADP)’이 온라인 유통(Retail) 기업에게 핵심적인 비즈니스 및 마케팅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경제적, 기술적 측면에서 투자수익률(ROI)을 향상시킨다고 발표했다.
포레스터컨설팅의 이번 조사는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Teradata Aster Discovery) 플랫폼 서비스의 전체적인 경제적 효과(TEI, Total Economic Impact)를 산출하기 위해 강점, 비용, 유연성, 리스크의 4가지 핵심 요소를 분석했으며 실제로 이 플랫폼을 구축해 5년 이상 사용한 테라데이타 유통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응한 기업들은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Teradata Aster Discovery Platform)을 통해 ▲13.9개월의 회수시간, 106%의 ROI 실현 및 총 3년간 610만달러의 가치 달성 ▲순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예상 전환률 증가 ▲IT 및 최종사용자 생산성 향상으로 비용 절감 ▲마케팅 효율성 향상으로 판매 증가 ▲기존 환경에서의 시스템 구축 용이성 ▲IT 및 최종 사용자 생산성 향상 ▲중요하고 새로운 통찰력 확보를 통한 마케팅 투자, 그로 인한 총수익 증가를 실현했다고 답변했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 구축 이전에 고객들은 모든 리포팅, 분석, 운영 니즈를 위해 제3의 웹사이트를 활용해왔다. 이러한 방법은 상호작용에 대한 클릭스트림 로그 수집은 가능하나 프로세싱 및 비즈니스 모델의 효과성 제고에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하지는 못하며 점차 고객들은 모든 비즈니스 쿼리를 위해 맵리듀스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실제로 필요한 확장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됐다. 적은 IT 지원 인력으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기에 리소스도 매우 제한적이었다.
테라데이타에 따으면 자사의 한 고객의 경우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채택한 이유에 대해 ▲데이터 모델, 웨어하우스에 대한 뛰어난 역량 및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 ▲플랫폼 관리를 위한 유용한 기술 세트를 제공하여 인건비 절감 ▲핵심적인 비즈니스 통찰력을 확보하고 마케팅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각적 툴 제공 등을 들었다.
스캇 나우 테라데이타 연구소 대표는 “우리는 이번 연구가 기업들이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구축할 때 기대할 수 있는 핵심 지표를 반영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의 혁신적인 설계와 뛰어난 성능은 복잡성 경감, 새로운 통찰력 발견, 강력한 분석 툴을 통한 기회 실행 등을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기업들이 빅데이터에서 뛰어난 비즈니스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는 빅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디스커버리 솔루션으로 조직들이 분산된 데이터의 효율화, 기술 리소스 사용에 따른 비용 절감, 비즈니스 통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른 시스템과의 견고한 통합 및 클라우드 전략을 지원한다.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에는 그래프 엔진인 테라데이타 애스터 SQL-GR(Teradata Aster SQL-GR)과 테라데이타 SNAP 프레임워크(Teradata SNAP Framework, Teradata Aster Seamless Network Analytic Processing Framework)가 포함돼 있다.
테라데이타의 혁신적인 SNAP 프레임워크는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역량과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다양한 분석 엔진 및 파일 스토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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