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스터톡2,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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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톡2,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 등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1.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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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랩이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PPL(제품간접광고)을 통해 자사의 차량용 블루투스 핸즈프리 리시버 ‘클러스터톡2’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밤 10시에 방영된 힐러(연출 이정섭, 김진우, 극본 송지나) 제12회에서는 힐러를 쫓는 경찰청 사이버 범죄 대응센터 반장 윤동원 형사(조한철 분)가 자신의 차 안에서 클러스터톡2를 사용해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음성으로 듣는 장면이 등장했다.

▲ KBS2 월화드라마 힐러 공식 포스터

이 장면에서 윤 형사는 잠복근무를 하며 차 안에서 면도를 하다가 채영신(박민영 분)으로부터 만나 뵙고 싶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는다. 채영신의 문자 메시지는 클러스터톡2의 문자를 읽어주는 기능을 통해 차량 스피커로 선명하게 들려 나온다. 윤 형사는 이 메시지를 반복해 들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클러스터톡2는 국내 카오디오 기업 디에스인터내셔널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스마트폰으로 수신한 문자(SMS)메시지를 비롯해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라인, 밴드, 마이피플, 네이트온, 틱톡, 핫스앱(hatsApp), 위챗(Wechat) 등 국내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SNS 앱 메시지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장문의 메시지도 제한 없이 들을 수 있다.

다중 접속이 가능해 음악을 들으면서 전화를 받거나 문자 메시지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으며 문자 메시지를 읽을 때 현재 듣고 있는 음악의 볼륨을 자동으로 줄여 메시지가 잘 들릴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 클러스터톡2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운전하면서 선명하게 통화할 수 있다.

클러스터톡2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작은 사이즈에 제이비랩의 기술력을 담아 풍부한 음감을 제공한다. APT-X 기술을 적용, CD 원음과 거의 동일한 음질을 구현했고 엔진노이즈, 히스노이즈, 시스템노이즈 등 각종 노이즈를 99.9% 제거했다.
▲ 힐러 제12회에서 윤동원 형사가 자신의 차 안에서 클러스터톡2를 사용해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음성으로 듣는 장면

일반 AUX 잭과 USB 단자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블루투스로 연결돼 승차할 때마다 핸드폰에 연결할 필요가 없다.

주부식 디에스인터내셔널 대표는 “제이비랩의 노이즈 제거 기술이나 문자메시지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은 이미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수준으로 이를 모두 담아낸 클러스터톡2 역시 작은 사이즈와 부담 없는 가격 대비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클러스터톡2를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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