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랩이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자사가 4년 연속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는 조사업체를 ‘선두기업(리더)’, ‘도전기업’, ‘비전기업’ 및 ‘틈새시장 기업’의 4개 그룹으로 분류하며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카스퍼스키랩은 최상의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업계 리더로 보고서에 이름을 올렸다. 카스퍼스키랩은 매년 매직 쿼트런트에서 자사의 지위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으며 리더로 선정된 기업들 중 비전 완성도 측면에서 2위를 차지했다.
니키타 셰쇼프 카스퍼스키랩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카스퍼스키랩이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부문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는 카스퍼스키랩이 자사의 보안 위협 대응을 안티 바이러스 수준을 넘어 가상 및 모바일 업무 환경을 위한 보안 솔루션 제공 수준까지 확장한 노력의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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