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소프트, 전후방 풀HD 2채널 블랙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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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소프트, 전후방 풀HD 2채널 블랙박스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1.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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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소프트가 전후방 풀HD급 초고화질에 LCD를 적용한 2채널 블랙박스 ‘블랙뷰 DR750L-2CH’를 출시한다.

블랙뷰 DR750L-2CH의 가장 큰 특징은 생생하고 깨끗한 영상 기록 능력에 있다. 전방과 후방 모두 풀HD(1920×1080)급 초고화질에 30fps으로 생생하고 깨끗한 화질과 끊김없이 부드러운 영상을 자랑한다. 소니 엑스모어 이미지 센서는 화질을 극대화 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하고 또렷하게 영상을 기록한다.

DR750L-2CH의 또 다른 특징은 4.0인치의 LCD다. 광시야각(IPS) LCD 패널을 적용해 넓은 시야각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실시간 주행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SD카드를 분리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바로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사고 시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 피타소프트가 전후방 풀HD LCD 탑재한 블랙박스 ‘블랙뷰 DR750L-2CH’를 출시한다.

 

심플하고 직관적인 GUI로 블랙박스 사용이 서툰 여성 운전자나 중년 운전자도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PIP(Picture In Picture)기능을 지원해 전후방 영상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녹화 모드로 주행 중의 모든 과정과 차량에 발생하는 충격까지 빠짐 없이 녹화하고 녹화 중 메모리카드의 오류로 영상이 녹화되지 않거나 파일 시스템이 손상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블랙박스 자체 포맷 기능을 적용, 영상 보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고압축 저용량의 MP4 방식으로 효율적인 메모리 사용이 가능하며 노이즈에 강한 동축 케이블을 사용하여 영상의 화질 저하 및 누락을 방지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특히 블랙뷰 DR750L-2CH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2014년 우수디자인(GD)에서도 확인됐다. 세련된 블랙컬러톤과 마이크로 패턴 질감의 조화로 차량 악세서리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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