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용 CCTV 5단계 구축사업은 총 78억 4천만원을 투입해 시 전역의 방범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570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번 설치되는 CCTV카메라는 고해상도 메가픽셀 CCTV카메라이다.
메가픽셀 CCTV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부산정보고속도로(IPv6망)을 활용해 보다 빠르고 선명한 영상관제가 가능하게 한다.
부산시는 현재 방범용 CCTV 848대를 설치해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설치 중에 있는 4단계 사업 578대 설치가 완료되는 5월 1,426대가 설치 운영된다. 5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올해 연말에는 총 2,000여대의 방범용 카메라가 설치되 부산시민의 안전을 도모해줄 것이라고 크게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부산시는 시민안전을 위해 2014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놀이터 등의 방범 취약지역에 CCTV를 확대 설치하고 CCTV를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간 통합모니터링해 학교 폭력과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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