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4!’…슈프리마 이색 송년회 ‘수퍼스타★ 에스’로 한해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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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4!’…슈프리마 이색 송년회 ‘수퍼스타★ 에스’로 한해를 마무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22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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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늦은 시간까지 꺼지지 않는 간판과 추운 날씨에도 담소를 나누며 길을 거니는 시민들의 정경은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12월 우리의 일상의 모습이다.

각종 송년회와 모임들로 달력을 가득 메운 연말의 이 시점. 거리의 수많은 군중과 시민들은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일반적으로 세미나, 연회와 시상식,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송년회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들. 이 중 이색적인 송년회를 개최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이오인식 글로벌 전문 기업 슈프리마의 ‘수퍼스타★ 에스(SuperStar★S)’가 바로 그 것.

지난 19일 청담동에 소재한 일지 아트홀에 저녁 7시가 되자 하나 둘씩 모인 200여명의 인파가 모여들었다. 평범해 보이는 그들에게 무언가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모든 이들이 어디엔가 파란색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었다. 어느 클럽에서 스머프 테마 파티라도 개최하나 싶은 호기심에 찾아간 그 곳은 다름 아니 슈프리마의 송년회 장소다.

슈프리마는 공연 관람이나 단순한 한 해의 리뷰가 아닌 그들이 직접 만들어 공연하고 관람하는 독특한 송년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물론 시상식과 활동 리뷰 그리고 미래의 비전을 함께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 알고 보니 파란색 의상과 액세서리도 성공적이었던 2014년 청마해를 보내는 의미에서의 파티 드레스 코드다.

무엇보다 수퍼스타★ 에스는 슈프리마 임직원들로 구성된 약 10여개의 공연팀들이 오디션 형태로 공연을 펼치며 경연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한 오디션 TV 방송 프로그램을 오마주(?) 했다. 물론 노래만이 아닌 보이 밴드, 락 밴드, 합창, 연극, 뮤지컬, 댄스, 클래식 등 다양한 종류의 퍼포먼스가 등장한다.

전문가들을 능가하는 프로 수준의 실력을 뽐내는 이 자리에서 슈프리마 임직원들의 열정과 패기 그리고 화합의 면모를 역력히 엿볼 수 있었다. 지난 2010년부터 슈프리마의 5대 사내 행사로 자리 잡은 송년 행사인 수퍼스타★ 에스를 위해 임직원들은 수개월 전부터 공연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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