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 '사이버 공격' 모의훈련 서비스 무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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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에스앤씨, '사이버 공격' 모의훈련 서비스 무료 진행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3.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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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까지 디도스 및 악성메일 공격 대응 모의훈련 서비스 무료

[CCTV뉴스=최형주 기자] 지란지교에스앤씨가 4월 말까지 디도스(DDoS)와 악성메일에 대응하는 모의훈련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자사의 디도스 모의 훈련 서비스인 넷스피어(Netspear)를 통해 8년 이상 기업들의 사이버 공격 대응 훈련을 실시해왔다.

넷스피어는 네트워크 생존성 측정 및 디도스 모의훈련을 통하여 사이버테러를 예방하는 DDoS 대응능력 검증 솔루션이다.

참가하는 기관 및 기업은 보안 방어 장비 및 솔루션에 디도스 봇넷 공격과 TCP, ICMP, IGMP/ ARP 디도스 공격, HTTP L7, HTTPS 웹사이트 공격, Flooding 공격 등에 대한 훈련을 실전과 같이 수행할 수 있다.

디티에스에프엠(DTS-FM)은 악성메일과 동일한 방식으로 훈련용 이메일을 사용자에게 발송해 모의훈련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고객 맞춤형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훈련 컨텐츠 설정 및 훈련현황 대시보드를 제공하며, 이번 캠페인 참여 시 관련 시나리오 등은 협의를 통해 제공한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연간 1~2회 이상씩 자체적으로 모의훈련을 수행하는 기관 및 기업은 전문가를 통해 효율적으로 보안현황을 점검 및 보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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