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프로게이머들이 만든 MOBA 게이밍 마우스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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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프로게이머들이 만든 MOBA 게이밍 마우스 국내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2.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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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코리아가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제한공간전투) 게임 전용 게이밍 마우스 ‘G302’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픈마켓에서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G302의 예약판매가 진행되는 오는 22일까지 G마켓·옥션·11번가에서 진행된다. 사전 구매자 전원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사이버 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약 5000원 상당의 ‘롤 650 RP(Riot Points)’ 충전권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의 경품으로 증정되는 충전권은 편의점 RP로 리그 오브 레전드 사이트에서 핀(PIN) 넘버를 입력해 사이버 화폐로 전환해 사용이 가능하며, 핀 넘버는 행사가 종료된 후 구매 시 입력한 휴대전화를 통해 문자 메시지 형태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 로지텍이 MOBA 게임 전용 게이밍 마우스 G302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12월 말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MOBA 게이밍 전용 마우스 G302는 국내 CJ엔투스를 포함한 전 세계 프로게임단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다. 마우스의 버튼·형태·무게 튜닝 등 모든 부분이 MOBA 게임 프로게이머의 요구에 맞도록 디자인돼 e스포츠 게임 환경에 최적화 된 것이 특징이다.

정철교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 G가 새롭게 선보이는 게이밍 마우스 G302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길 준비가 돼 있는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최첨단 기술에 편의성과 내구성을 결합한 최적의 MOBA 게임 플레이 마우스 G302와 게임을 더욱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RP 경품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승리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벤트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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