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최형주 기자] 뉴타닉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생산성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서비스형 데스크탑(DaaS) 솔루션 ‘프레임’(Frame)의 무료 서비스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한다.
클라우드 기술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고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퍼블릭,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은 민감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과 사용 가능성을 높여준다.
뉴타닉스 프레임은 가상 데스크탑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내부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유연성, 안정성, 보안 및 접근성을 제공한다. 개인, 조직,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하며, 구축에 걸리는 시간 또한 길지 않다.
직원들도 원격으로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나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이 개인 웹 브라우저를 통해 안정적으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고, 기업은 DaaS로 보안, 생산성 및 성능 저하 없이 이동성과 유연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종덕 뉴타닉스 한국지사장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재택 근무제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며 “접근이 쉽고 사용이 용이한 뉴타닉스 온라인 솔루션을 통해 가장 중요한 임직원들의 안전을 보전하고 생산성과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뉴타닉스는 아시아 기업들을 대상으로 프레임 30일 무료 서비스를 ‘사용자 수 제한없이’ 제공한다. 프레임 30일 무료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등록 절차는 뉴타닉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