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MEC 상용화 목표로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서비스의 연동 및 실증에 집중
[CCTV뉴스=석주원 기자] SK텔레콤이 런던에서 열린 GSMA 총회에 참석해 도이치텔레콤, EE, KDDI, 오렌지, 텔레포니카, 텔레콤 이탈리아, 차이나 유니콤, 싱텔, NTT도코모 등 9개 글로벌 통신사와 ‘5G MEC(Mobile Edge Computing)’ 상용화를 목표로 ‘텔레콤 에지 클라우드 TF(Telecom Edge Cloud 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세계 각지의 글로벌 통신사들은 클라우드 게임,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등 초저지연 서비스의 성능을 높이는 핵심 기술 5G MEC의 빠른 상용화와 기술의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텔레콤 에지 클라우드 TF를 발족하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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