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2014년 톱 시큐리티50’ 글로벌 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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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2014년 톱 시큐리티50’ 글로벌 기업에 선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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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큐리티50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되는 리스트는 출입통제, 감시카메라, 경비보안 등의 물리적 보안 전역에 걸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슈프리마가 A&S인터내셔널 매거진이 선정하는 ‘2014년 글로벌 톱(Top) 시큐리티(Security) 50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A&S인터내셔널은 물리적 보안 전문 글로벌 매거진으로서 매년 보안 시장 50대 기업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 시큐리티50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되는 리스트는 출입통제, 감시카메라, 경비보안 등의 물리적 보안 전역에 걸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일반적인 보고서와 달리 시큐리티50은 공시 및 공개 자료를 통해 성장률과 지속가능성·안정성 등을 고려한 재무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업계 내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보안 업체 랭킹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슈프리마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시큐리티50에 이름을 올린 이래 올해로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속적으로 브랜드 입지와 기업 가치를 강화해 가고 있다. 특히 슈프리마는 올해의 50대 기업중 바이오인식 원천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서 고유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전세계 물리적 보안 시장은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5년 후인 2019년에는 그 규모가 약 9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그 중 출입통제 시장은 두 번째로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어 시장 가치가 매우 높아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한편 바이오인식 시장의 경우 매년 20%에 달하는 성장률과 약 10조원 가치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바이오인식 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50대 기업으로서 그 부가가치를 높여 경쟁적 우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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