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최형주 기자] 문서중앙화 서비스 기업 엠클라우독이 1월 29일부터 1월 3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Japan IT Week Osaka 2020’의 정보보안 엑스포 부분에 참가해 자사의 문서중앙화 서비스 ‘mcloudoc’을 선보였다.

mcloudoc은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로, 단순한 문서 저장 및 열람 뿐 문서 링크, 폴더 공유 등의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문서 버전관리 기능 등과 같은 문서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로컬 PC 저장금지, 매체제어, 랜섬웨어 차단 등의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엠클라우독의 유상열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현지 보안 솔루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라며 “일본 보안 시장 진출과 매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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