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의 것’…팅크웨어, 매립 내비 ‘아이나비 X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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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것’…팅크웨어, 매립 내비 ‘아이나비 X1’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4.12.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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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지난 1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국내최초 증강현실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X1’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 아이나비 X1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길안내를 제공하는 증강현실 솔루션 ‘익스트림(Extreme) AR’과 항공기로 촬영한 3D 실사 지도 ‘익스트림 에어(AIR) 3D’, 앞차출발알림(FVSA, Front Vehicle Start Alarm),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신호등 변경 알림(TLCA, Traffic Light Change Alarm)’, ‘차선 변경 예보’을 적용한 지능형운전자시스템(ADAS)으로 팅크웨어의 높은 기술력을 보여줬다.

특히 차세대 스마트 카 기술력으로 손꼽히는 증강현실 솔루션과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을 접목한 ‘아이나비 X1’은 최고급 자동차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최첨단의 기능들을 탑재해 스마트 카 디바이스로 혁신을 만들어냈다.

▲ ‘아이나비 X1’은 최고급 자동차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최첨단의 기능들을 탑재해 스마트 카 디바이스로 혁신을 만들어냈다.

아이나비 X1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통신형 서비스 ‘TLink(티링크)’는 아이나비의 17년 누적 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해 ▲국내 최대 25만 링크의 교통정보 ▲포탈과 동일한 검색 환경의 ‘라이브(LIVE) 검색’ ▲무선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카 기술이 융합된 차량 진단 및 분석 시스템 ‘다이렉트엑스(DriveX)’는 ▲순간연비 ▲차량점검 상태 ▲배터리 전압 ▲유류비 등을 안내해 효과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아이나비 X1에 적용된 ‘스마트 퀵 뷰’는 주차 선에 맞게 후방주차 가이드라인을 정확하게 조정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X1은 ▲쿼드코어 1.6GHz CPU ▲‘U-블락스8’ GPS 탑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킷캣’ 지원 ▲‘네이버 앱스토어’ 탑재 ▲더욱 진보된 음성인식기능 ‘마하 보이스’ ▲익스트림 3D 지도 동시 탑재 등을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X1 출시를 기념해 ‘풀 매립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기본 매립 패키지는 ▲아이나비 X1 64GB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 ▲내비게이션 매립 공임비 ▲트립 컴퓨터 ▲마감재 ▲샤크안테나 ▲후방 카메라를 포함한 매립에 필요한 모든 구성을 7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익스트림 AR 패키지는 기본패키지에 ▲AR카메라 포함해 84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측은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최고의 내비게이션을 최상의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는 풀 매립 패키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출시기념으로 제공하는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으로 아이나비 X1 사용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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