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임직원, 강화도 지역 아이들을 위한 ‘일일 산타’ 프로젝트 진행
상태바
한국EMC 임직원, 강화도 지역 아이들을 위한 ‘일일 산타’ 프로젝트 진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08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EMC가 지난 5일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희망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사단법인 최경주 재단과 함께 올해 ‘꿈의 도서관’ 사업을 진행했던 강화군 지역의 100여명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산타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EMC와 최경주 재단은 올해 인천광역시 강화군 지역의 고인돌 지역아동센터, 희망터 지역아동센터, 제자 지역아동센터 등 3개의 지역아동센터에 꿈의 도서관을 건립했다. 이번에 개최된 산타 프로젝트 행사는 문화소외지역의 아동센터에 신간도서 및 학용품 등을 기증하는 2014년 꿈의 도서관 사업을 마무리하는 4번째 행사다.

▲ 한국EMC가 지난 5일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희망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사단법인 최경주 재단과 함께 올해 ‘꿈의 도서관’ 사업을 진행했던 강화군 지역의 100여명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산타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EMC 임직원들은 올해 꿈의 도서관을 건립한 3곳의 지역아동센터 100여명의 어린이들을 직접 초청해 아이들이 희망하는 성탄 선물을 전달하고 드림 골든벨 울리기, 장기 자랑, 성탄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2009년 2월부터 ‘어린이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지역아동센터에 신간도서 및 학용품을 기증하는 꿈의 도서관 설립 사업을 진행해 온 한국EMC는 현재까지 18개 지역아동센터에 꿈의 도서관을 설립하고 총 1만3000여권의 도서 및 학용품, 책장을 전달했다. 2012년 5월부터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꿈의 도서관 설립 활동을 함께 추진해 왔다.

최경주재단 최경주 이사장은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한 나눔으로 강화도 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한국EMC와 최경주 재단이 2014년의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산타 프로젝트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한국EMC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