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4회 어린이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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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4회 어린이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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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제4회 어린이안전대상’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올해로 4회째 맞고 있는 어린이안전대상은 미래의 자산인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모범적인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 보급시켜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양산시는 이번 어린이안전대상 공모전에서 안전관련 단체장·교수·언론인·공무원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적발표심사, 그리고 최종 3차 현지실사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평가 결과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 양산시가 ‘제4회 어린이안전대상’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양산시는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한 ▲U-스마트 어린이 안전도시 ▲셉테드(CPTED) 구현으로 범죄없는 어린이 안전도시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안전불감증 없는 어린이 안전문화도시 3가지 비전을 제시하고 ▲어린이 스마트 위치관리시스템 구축 ▲U-스마트 안심택시 서비스 운영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어린이안전체험관 운영 ▲어린이 성폭력예방 인형극 실시 ▲민▲관 합동 어린이 안전 캠페인 ▲어린이 사회▲생활▲교통안전교육 실시 등 12개 특화사업과 22개 안전시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제4회 어린이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29만 양산시민과 함께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안전이 범국가적인 화두인만큼 이번 어린이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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