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BS 3D 프린터 ‘마브’,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특별전에 전시
상태바
CKBS 3D 프린터 ‘마브’,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특별전에 전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28 0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하 CKBS)이 3D 프린터 ‘MW 10(이하 마브)’를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선보였다.

마브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전시된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역량 있는 학생 혹은 신예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디자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CKBS의 3D 프린터 마브는 월간 ‘디자인’ 특별전에 위치한다. 이 공간은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작품들이 전시되는 곳이다.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하 CKBS)이 3D 프린터 ‘MW 10(이하 마브)’를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디자인하우스 전시사업팀 김한주 차장은 “3D 프린팅 기술력으로 앞으로 우리가 만나게 될 제품들을 소개하고 싶었다”고 특별전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지난 7월 CKBS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3D 프린터 마브는 화상 방지 케이스 탑재 등 6중 안전설계로 이용자의 안정성에서 호평을 받는 제품이다. 또 마브는 기기 전용 한글 소프트웨어를 구축해 일반인도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은 마브는 9월 말부터 유럽의 7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키도 했다.

CKBS 관계자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3D 프린팅 기획전에 마브가 참가하게 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디자인 시장은 3D 프린터와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디자인 시장과 3D 프린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