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가 클라우드 오피스와 함께 성장 할 ‘프로액티브’한 개발자를 모집한다.

네이버 오피스를 개발한 사이냅소프트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CNN 더 비즈(The Biz) 세미나장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취업 설명회’에 참가해 직접 구직 희망자를 만난다.

클라우드 취업 설명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 사업’ 일환으로 클라우드 기업과 클라우드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행사다.

사이냅소프트는 “개발자가 직접 사이냅소프트의 개발 문화인 ‘회고, 짝 코딩, 아는 만큼 세미나’를 소개하고 아침식사 제공, 도서 무한지원, 커피 및 피아노 교실, 1달간의 안식휴가 등의 기업 문화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직자가 갖고 있는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우려를 덜어줄 뿐 아니라 사이냅소프트의 인재상 및 발전 가능성을 인재들에게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채용 관계자는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에는 오피스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전체 사용자의 3분의1이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를 사용할 것이고 2022년에는 웹오피스 사용이 전체의 60%까지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됐다”며 “사이냅소프트와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열의와 성장 동기로 무장한 프로액티브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이냅소프트는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 (synapsoft.co.kr/jsp/recrui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