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WAN 엣지 인프라 부문 '챌린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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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WAN 엣지 인프라 부문 '챌린저' 선정
  • 최형주 기자
  • 승인 2019.12.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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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가 꼽은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SD-WAN 장비 시장점유율 3대 업체로도 선정돼

[CCTV뉴스=최형주 기자] 보안기업 포티넷이 ‘2019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WAN 엣지 인프라 부문에서 ‘챌린저(Challenger)’로 선정됐다.

포티넷은 올해 1분기와 2분기 분기별 매출이 234% 증가한 4600만 달러를 기록했고, 가트너가 꼽은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SD-WAN 장비 시장점유율 3대 업체(2019년 2 분기 매출 기준)로도 선정됐다.

포티넷은 이번 선정이 ▲운영 간소화 ▲비용 절감 ▲원격접속 최적경로 보정 등을 지원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이 같은 성과와 시장점유율 증가가 단일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능적인 보안 기능과 SD-WAN 기능을 제공해 WAN 사용 시에 발생되는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려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CMO은 “이러한 성과는 포티넷의 SD-WAN 혁신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진정한 WAN 엣지 전환을 위해 최고의 성능과 지능적 보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티넷의 NGFW 솔루션은 12월 3일 기준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WAN 엣지 인프라 시장(Gartner Peer Insights WAN Edge Infrastructure Market)’의 모든 업체 중 가장 많은 리뷰 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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