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석주원 기자] 지란지교소프트가 청소년 스마트폰ㆍPC관리 소프트웨어 ‘엑스키퍼’의 겨울방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2월 16일부터 2월 29일까지 ‘앞 길이 구 만리 가정교육으로 전도유망하다’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자녀들의 소중한 시간을 스마트폰과 PC사용으로 무분별하게 허비하는 것을 막아 겨울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엑스키퍼(xkeeper)는 스마트폰과 PC의 사용 시간 관리와 음란ㆍ폭력 유해 동영상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해주는 자녀 스마트 기기 관리 도구다. ▲특정 프로그램 사용 차단 ▲인앱 결제 차단 ▲보행 중 사용 방지 기능을 적용해 자녀들을 전자기기 과몰입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또한 간편 자가 심리 검사 기능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심리 검사를 해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네이버에서 ‘엑스키퍼’를 검색하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엑스키퍼 기간제 이용 상품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비타민 건강음료(1000명)와 다이슨 청소기(1명)를 증정한다.
지란지교소프트 사업총괄 조원희 이사는 “방학 중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에 게임중독, 유해 영상 등 비교육적인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유해사이트 차단 및 스마트폰 사용 시간 통제가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가정에서 학부모들의 적절한 가정 지도와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16년에 발표한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의 하루 모바일 인터넷 사용 시간은 145분으로 국민 하루 평균 사용량인 103분보다 높게 나타났다. 청소년들은 하루 중 스마트폰(2시간 15분)을 가장 많이 이용했으며, TV(1시간 35분), 컴퓨터(1시간)가 그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