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 사무공간 서비스
상태바
1인 기업·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 사무공간 서비스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17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저스코리아가 1인 기업과 소규모 스타트업 기업, 프리랜서 등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캠퍼스 오피스’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캠퍼스 오피스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사무 공간을 공유하되, 각자 개인 업무 공간을 나누어 일을 할 수 있는 공용 사무 공간이다. 초기 자본금이 적은 스타트업 기업이나 작은 사무 공간만을 필요로 하는 1인 기업, 창의적인 업무를 위해 벽이나 칸막이가 적은 열린 사무 공간이 필요한 프리랜서 등에게 안성맞춤 서비스다.

특히 다양한 업계의 사람들과 공용으로 사무실을 사용하면서 업계 동향을 나누고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교류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또 개인 사무 공간 외에 업무에 필요한 사무가구와 집기, 통신 장비 등 사무 용품도 함께 쓰도록 해 초기 투자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도록 했다. 비싼 임대료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무공간과 집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제 운영하면서 들어가는 유지비용도 줄일 수 있다, 일· 월·연단위로 계약이 가능하며,계약 즉시 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

리저스코리아의 캠퍼스 오피스는 현재 강남(포스코 P&S 타워·트레이드타워·강남빌딩·EK타워·해성빌딩), 종로(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빌딩), 을지로(센터원 빌딩), 여의도(교보증권빌딩), 공덕(경찰공제회자람빌딩) 등 서울 시내 사무실이 밀집된 초역세권의 랜드마크 빌딩에 위치한 9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캠퍼스 오피스 입주자는 지역에 관계없이 리저스코리아 9개 센터의 비즈니스 라운지와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regus.co.kr)를 참조하거나 해당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리저스코리아는 전 세계 104여 개 국, 750 여 개 도시, 2,000여 개의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 센터 업체 리저스(Regus)의 한국법인이다. 지난 2004년 국내에 들어온 이후 현재까지 총 12개 비즈니스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비즈니스센터 수를 점차 확장해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