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스페이스 플랫폼 'VMware Workspace ONE', 2019년 4분기 통합 관리 부문 리더 선정
[CCTV뉴스=최형주 기자] VMware가 시장 조사 기관 포레스터의 ‘포레스터 웨이브: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2019년 4분기 보고서 통합 관리 부문에 리더로 선정됐다.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VMware Workspace ONE'은 보고서 평가 항목 중 오퍼링 및 전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제품 로드맵∙로드맵 실행∙파트너 에코시스템∙시장 입지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포레스터는 VMware가 Dell Provisioning for Workspace ONE과 같은 기능을 통해 윈도우 PC 배포 자동화를 지원하는 등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부문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했다.
또한 직원 경험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운영 시스템 및 폼 팩터(Form factor), 견고한 싱글사인온(SSO), 모바일 플로우(Mobile Flows)와 같은 제품 정보 관리(PI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산성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샨카 아이어(Shankar Iyer) VMware 수석 부사장은 “VMware의 혁신의 속도와 실행 능력은 VMware Workspace ONE을 IT팀과 직원들 모두를 위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했다"며, "이런 차별화된 요소가 주요 애널리스트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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